LINC3.0사업단, ‘지산학 EXPO’공동 개최
LINC3.0사업단, ‘지산학 EXPO’공동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4.0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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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지역의 정주, 밝은 미래 RISE beyond LINC 3.0’ 주제로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25일(목)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경남권 LINC3.0 지산학 EXPO’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권 지역의 정주, 밝은 미래 RISE beyond LINC 3.0’을 주제로 경남권 LINC3.0사업 수행 대학 11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 정책 방향과 공동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RISE 체계 대비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경남대 가족회사인 ㈜가고파힐링푸드(대표 윤금정)가 표창을 받았고, 산학협력 우수직원으로 경남대 LINC3.0사업단 이선민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학별 성과 전시장에서 경남대는 ▲쓰레기무단 투기 예방 인공지능 감시 장치 와치맨(Watchman) ▲방산산업 연계 다연장 로켓 발사기 ▲인공지능 아이스크림 로봇 등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우수성과 시제품에 대한 체험 시간을 제공했다.

  강연은 ▲경남도 하정수 교육인재담당관의‘경남RISE 체계 구축방향과 계획’▲한국연구재단 김봉문 산학협력실장의‘지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원광대학교 남궁문 교수의‘지역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LINC 사업의 지속가능성’▲건양대학교 정영길 교수(전북RISE컨설팅위원장)의‘RISE 도입 등 고등교육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학과 지자체의 준비와 협력’▲계명대학교 김범준 LINC 3.0 사업단장의‘RISE체계에서의 LINC 사업 연계 방안’등이 진행됐다.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경남권 LINC 3.0 대학 간의 지속적인 성과공유 및 협력을 통해 지산학 네트워크를 더욱 내실 있게 구축하고 청년들의 지역정주를 위해 대학과 지역산업 간 협력과 발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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