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모교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모교 발전기금 2,000만 원 쾌척
  • 월영소식
  • 승인 2024.01.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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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들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명문사학으로의 도약 응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총학생회(회장 이경희, ㈜해민갤러리 대표이사)는 지난 1월 25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정치인, 법조인, 금융인, 언론인, 경찰, 교수, 기업체 CEO 등 총 100여 명의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이경희 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생회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해왔다.

  이날 이경희 총학생회장 외 원우들은 “변화하는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준 경남대에 감사드린다”며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쾌척해주신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 이경희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북한·통일 분야의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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