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운영 …총 32명의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지난 1월 13일(토) 경상남도,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운영한 제1기 경상남도 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실시된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항만물류산업을 이끌어 갈 항만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12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4주간 운영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총 3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책임교수인 김상덕 평생교육원장은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관련 일자리가 1,000개 정도 생기는데 그 인력수요를 경남에서 자체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역물류학과 정준식 교수는 “항만물류산업은 경남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진해신항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해서는 항만물류 전문 인력 양성교육이 필수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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