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사회봉사활동 장려 및 촉진 위해 마련
학생처 사회봉사센터는 12월 5일 오전 11시와 6일 오후 2시 대학 캠퍼스 및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인 ‘플로깅 행사’를 전개했다.
플로깅(쓰담달리기)은 조깅과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 인식 개선과 교직원의 사회봉사활동 장려 및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수의 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캠퍼스 일원과 인근 지역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김창윤 학생처장은 “이번 플로깅 행사가 참여 교직원 모두에게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희망한다”며 “사회봉사센터는 교내 사회봉사활동 장려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