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 2학기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 성료
대학혁신지원사업-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 2학기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 성료
  • 월영소식
  • 승인 2023.12.06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 90여 명 참석 … ‘마음을 읽는 타로’ 등 운영

  대학생활문화원(원장 김창윤)은 2023학년도 2학기도 동안 진행한 ‘생애주기플러스 집단상담’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상담은 8월부터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학생들의 접수 받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운영됐다. 상담에는 약 90여 명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7개 집단 상담이 운영됐다.

  이번 상담은 재학생들의 관심과 흥미, 니즈를 반영해 매체를 활용한 집단 상담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마음을 읽는 타로(타로를 활용한 자기이해 집단상담)’, ‘사진 속에 비친 그대(사진을 활용한 대인관계 집단상담)’, ‘시네마인드(영화를 활용한 진로/대인관계 집단상담)’, ‘힐링을 원예(원예를 활용한 스트레스 완화 집단상담)’, ‘그림책으로 만나는 나(그림책 활용 자기성찰 집단상담)’ 총 6개 주제, 7개 집단으로 4시간씩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처음 집단상담에 참여하였는데 식물에 대한 작은 지식과 테라리움 활동을 통한 힐링이 생각보다 매우 만족스러웠다”, “타로를 통해 자신을 알아본다는 취지가 좋았고 나의 장점도 알아가게 되어 좀 더 의욕이 생겼다”,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면서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대학생활문화원 김창윤 원장은 “앞으로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진로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더 개발·운영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