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조리학과,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참가
외식조리학과,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참가
  • 월영소식
  • 승인 2023.11.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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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칠리볶음 큰 호응 얻어…박지훈, 탁기진 학생 동상 수상

  외식조리학과(학과장 류형서)는 지난 11월 18일(토)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9회 창원음식문화축제’에 참가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음식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됐으며, 외식조리학과는 창원 특산물 특화거리 음식문화전시관에서 창원의 특산물인 홍합과 아귀, 장어, 복어를 이용한 고급 요리들을 전시했다.

  행사장에는 홍남표 창원시장과 최형두 국회의원 그리고 창원시 시의원들이 방문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외식조리학과 주종찬 교수는 “풍부한 창원의 식재료를 이용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서 즐겁게 축제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식조리학과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지역특산물 홍합을 이용해 홍합튀김을 칠리소스에 버무린 ‘홍합칠리볶음’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시식을 통해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창원음식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외식조리학과 3학년 박지훈, 탁기진 학생은 ‘쇠고기 안에 넣은 새송이 버섯과 두부,’ ‘아귀살과 피조개를 넣은 롤’ 요리를 선보여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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