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근 석좌교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심사위원 선정
정일근 석좌교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심사위원 선정
  • 월영소식
  • 승인 2023.10.11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탈 곽, 리카르도 이스카르와 함께 아시아경쟁 부문 심사위원 맡아

  정일근 석좌교수(시인,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가 오는 20일 개막되는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 아시아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리며,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36개국 15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올해부터 섹션을 산, 자연, 인간으로 바꿔 상영작에 대한 관객 접근성을 높였다. 영화제 경쟁부문으로는 국제경쟁과 아시아경쟁 부문으로 나눴으며, 국제경쟁 부문 시상을 대상,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으로 개편했다.  

  여기서 정일근 교수는 홍콩에서 배우, 작가, 감독, 토크쇼 진행자로 경력을 쌓은 영화 제작자 크리스탈 곽과 감독이자 카메라맨이며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 대학에서 저명한 강사로 활동 중인 리카르도 이스카르와 함께 아시아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현재 정일근 교수는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사와 집행위원,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