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재설립, 회원사 6개에서 10개사로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월 7일(목) 오후 2시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세미나실에서‘2023 LINC3.0 경남대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경남대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ACS)은 ㈜에스디이앤티, 디엠, ㈜금화테크, 대원공업(주), ㈜프리폴, ㈜삼우피에스, 특허법인 남촌 등 경남의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지난 2021년 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산·학·연 협력기반 일자리 확대, 경제적 효과 및 R&D 기술개발 확대 등 지역 기계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경남대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 이사장 변경으로 인한 해산 및 설립 ▲협동조합의 재산 상태 안내 및 재산처분방법 논의 ▲협동조합 해산 결의 및 청산인 선임 과정으로 진행됐다.
LINC 3.0사업단 우정윤 기업지원본부장은 “경남대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재설립을 통해 회원사 6개에서 10개사로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며“지역 기계 산업발전 모색 및 문제 해결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경남대에어컨트롤시스템협동조합 성기용 이사장, LINC3.0사업단 우정윤 기업지원본부장, 창원산업진흥원 이동락 본부장 및 김종호 팀장, ㈜에스디이앤티 이설두 대표이사, ㈜금화테크 안상철 사장, ㈜프리폴 정희록 대표이사, 대원공업(주) 정영한 이사, ㈜삼우피에스 김대식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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