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혜 회장 및 원우 “지역사회 우수 인재 및 여성 리더 양성에 힘써주길”
평생교육원은 지난 9월 7일(목) 오후 12시 평생교육원장실에서 ‘경남대 제26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원우들로부터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경상남도 내 여성들의 정치·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부터 경상남도가 경남대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리더 총 931명을 배출한 바 있다.
제26기 여성지도자 양성과정 천선혜 회장은 “학교 발전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원우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인재 육성 장학 기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우수한 인재와 여성 리더 양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덕 평생교육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발전 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수한 경남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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