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유아식용 채수팩 등 총 1,000만 원 상당 전달
창업보육관 입주기업 ㈜웰케이(대표 임수빈)는 지난 8월 22일(화) 오후 2시 창원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장애 영·유아거주시설인 ‘초록나무’를 방문해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시중가 1,000만 원 상당의 ㈜웰케이의 판매상품으로, 이유식, 유아식에 사용되는 채수팩인 ‘우리아이채수’로 구성됐다. 특히 기부 물품 중 ‘우리아이채수’는 두 아이를 둔 임수빈 대표가 내 아이,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을 담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이다.
㈜웰케이 임수빈 대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 및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웰케이는 Well K-Food를 뜻하며 한식을 기반으로한 제품으로 Well Korea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후 2021년 우리대학교 창업보육관에 입주, 창원산업진흥원의 창원청년 창업 지역정착 사업 선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남자원활용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경남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참여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 및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설립자인 ㈜웰케이 임수빈 대표는 우리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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