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3.0사업단, ‘2023 하계 LINC3.0 연합성과포럼’ 참여
우리대학 LINC3.0사업단, ‘2023 하계 LINC3.0 연합성과포럼’ 참여
  • 월영소식
  • 승인 2023.07.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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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대학 LINC3.0사업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

 

  우리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7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경북 경주시 소재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개최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하계포럼’에 참여했다.

  LINC3.0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일반대와 전문대가 함께한 이번 성과포럼은 산학연협력의 발전 및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포럼에서 우리대학 LINC3.0사업단은 지역혁신중심 산학협력 부문에서 우수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 우리대학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1일 차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지역혁신중심 산학협력 부문의 발표자로, ▲대학,지자체,지역혁신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취업연계형 표준현장실습지원사업 ▲경남형 산학연계 표준현장실습 지원 등 경남대의 우수성과를 발표했다.

  우리대학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대학-지자체 협업으로 지역혁신 중심 산학연협력을 위해서 전국 135개 대학의 LINC3.0사업단 관계자들이 RISE 사업의 선두에 서서 LINC사업 체계를 이어가야 한다”며 “지난 10여 년을 거친 LINC사업의 노하우로 지역발전 및 상생을 도모해온 만큼 지역혁신의 중심에 LINC 체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대학들은 RISE사업을 LINC사업이 주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기도 했다. 이를 위해 포럼 기간 동안 LINC3.0사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지역혁신의 사업성과를 중심으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대학을 비롯해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대학-지자체의 공유·협업에 소통했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응하기 위한 경남권 11개 대학 LINC3.0사업단이 ‘경남권 대학 LINC3.0사업 지자체 연계 산학연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경상남도 RISE사업 관계자와 산학연협력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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