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성과 및 달성 현황 공유, 발전 방안 등 도출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7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제1차 LINC 3.0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우선 자체평가위원회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1차년도 운영 결과를 토대로 LINC3.0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와 세부사업별 실적 및 계획을 진단하고, 향후 RISE 체계(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역혁신기관과의 공유‧협업 사업을 논의했다.
이어 교육부의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기초로 정량 및 정성 성과의 달성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하는 등 사업운영의 적절성을 검토하기도 했다.
LINC3.0사업단 윤주성 산학협력3S본부장은 “이번 자체평가위원회는 1차년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로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현재까지의 성과를 검토하여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LINC3.0사업의 내실성 확보와 RISE 체계로의 전환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체평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체평가위원회에는 외부위원으로 한국전기연구원 황돈하 신사업기획실장과 창원산업진흥원 이동락 전략기획본부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태화 사업기획파트장 등의 지역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대학 본부 학‧처장 등 내부위원과 LINC3.0사업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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