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2023년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회의’ 개최
우리 대학, ‘2023년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회의’ 개최
  • 월영소식
  • 승인 2023.05.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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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자문위원으로 총 10명 위촉 …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모니터링 방안 등 진행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임형준)는 지난 5월 12일(금) 14시 평생교육관 2층에서 ‘2023년 경남대학교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회의’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은 경상남도 도내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 비지정문화재 등을 상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은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갖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문화재 보존 관련 현안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2023년 경상남도 문화재돌봄센터 제1대 자문위원’으로는 최규태, 김창윤, 김한신, 이상헌과 동국대 이태헌, 한국전통문화대 정광용 등 총 10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식 이후 열린 자문회의는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현황과 과제’ 주제로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추진현황 보고 ▲문화재 보존관리와 안전점검 방향 ▲경상남도 동부권역 문화재 손상 현황과 전문 모니터링 방안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젬마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실장은 “경상남도 문화재 보존에 관한 다양한 관점과 접근을 통해 현장 실무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자문위원회와 함께 문화재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재돌봄센터는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의 2023년 신규 수행단체로서 문화재청과 경상남도 예산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경남지역 총 429개소 문화재의 체계적·전문적 보존관리와 문화재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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