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지원기업 현장실습 통한 취업 연계 등에 사용 예정

정보통신AI공학과(학과장 황승국)는 지난 8월 12일(금) 오후 4시 제5공학관에서 ㈜글로벌코딩연구소(대표이사 이창훈)로부터 ‘기업연계 취업 준비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정보통신AI공학과는 오는 2학기에 4차 산업혁명시대 신입생 및 재학생의 역량 강화와 입학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비전센터’ 신설을 앞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추진사업 중 하나인 ‘기업연계 취업준비지원금’ 사업 운영을 위해 다양한 기업 발굴에 주력해왔으며, 이날 첫 번째 기업인 ㈜글로벌코딩연구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은 것이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는 물론 지원기업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 연계에 사용된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글로벌코딩연구소는 미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연구기관으로, 코딩교육 및 스마트팜시스템 개발에 앞장서며 2016년 K-Global 300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글로벌코딩연구소는 우리 대학 창업보육관 입주기업으로 2017년부터 정보기술 및 컴퓨터운영 관련 서비스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황승국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글로벌코딩연구소 이창훈 대표이사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기업발굴 및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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