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6개 사회복지기관에 1,200만 원 전달

사회복지후원회는 지난 6월 24일(금) 고운관에서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후원회는 경남도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후원금 전달을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진해희망의집, 함안양로원 등 6개 기관을 후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윤 사회복지후원회장(경찰학부 교수)과 박성욱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후원 대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6개 기관에 각 200만 원씩 총 1,200만 원이 전달됐다.
사회복지후원회는 1990년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창립된 이래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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