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교수들 십시일반 기금모아 매년 총동창회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경남대학교동문교수회(회장 정은상 교수, 자유전공학부)는 지난 11월 24일 총동창회를 방문해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경남대학교동문교수회(이하 경교회)는 매년 총동창회에 발전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교회 정은상 회장과 총동창회 송재욱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은상 회장은 “동문교수님들이 십시일반하여 성의를 표하는 것이기에 더욱 값진 기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 송재욱 총동창회장은 “언제나 학교와 후배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동문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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