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실무실습과 재학생 전공능력 및 실제 업무 연결에 대한 기회 제공 등 약속

법학과(학과장 정성헌)는 지난 11월 17일(화) ㈜바램부동산종합회사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법학과 정성헌 교수와 바램부동산종합회사의 이준우 대표, 석희열 이사를 비롯해 법학과 졸업 후 이 회사에 취업한 이제경, 심정보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실무실습과 취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재학생의 전공 능력과 실제 업무를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경남대학교의 목표인 학생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창원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바램부동산종합회사는 부동산전문회사로, IT 등 다른 산업과 융·복합을 통한 혁신적인 기술(빅데이터, VR, 드론, 3D도면, 가상현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이용해 종합적인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계기업(세무, 법률, 감정평가, 마케팅, 건축, 조경, 이사, 인테리어, 금융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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