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사회맞춤형교육사업 운영 안내 및 책임교수 애로사항 등 논의해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27일(수) 오후 5시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학년도 사회맞춤형교육 트랙 책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맞춤형교육 트랙’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대학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으로, 지역의 채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과 교육과정과 채용조건이 합쳐진 ‘사회맞춤형트랙(주문식교육과정)’과 ‘준경력사원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재윤 교학부총장, 강재관 산학부총장, 최선욱 교무처장, 박은주 LINC+사업단장, 최현기 LINC+사업부단장 및 트랙 책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사회맞춤형교육사업 운영에 대한 안내와 트랙운영 시 책임교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LINC+사업단의 특화 교육인 사회맞춤형교육 트랙을 양보다 질로써 한 차원 끌어올려 모범교육모델화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대응하여 교육사업의 질적 고도화가 있기 위해선 책임교수님들의 헌신이 필요한 만큼 대학 내 협력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드리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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