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월영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담은 마스크 1,000장 전달해

우리대학교(총장 박재규)는 4월 16일(목) 오전 경남 창원시 문화동과 월영동에 소재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는 지난 13일 경남대가 중국 남양이공대학교로부터 전달받은 마스크의 일부로 마련됐으며, 이날 문화동과 월영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각각 5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재구 학생처장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인근 주민과 취약 계층의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남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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