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의 각종 문화행사와 마산투어를 위한 홍보도우미로 적극 활용

마산지역 여성 일거리 창출과 마산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
마산 지역의 문화유산을 타 지역에 알리고 우리 지역의 축제와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우리대학과 지역의 여성들이 힘을 모아 직접 나섰다.
문과대학(학장 이재승)은 4월 6일(금) 산학협력관 2층 다목적홀에서 '마산시 여성문화홍보도우미 양성 및 활동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대학과 마산시가 마산지역의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홍보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여성들은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3주 동안 매주 금요일 2시간씩 △마산의 9경(景)과 5미(味)의 유래 및 역사적 배경 △홍보도우미의 역할에 대해 교육받게 되고, 이 밖에 △마산지역의 역사와 자랑거리 △각종 행사안내 도우미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별도로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