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여성문화홍보도우미 양성과정' 개강식 거행
'마산시 여성문화홍보도우미 양성과정' 개강식 거행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7.04.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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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의 각종 문화행사와 마산투어를 위한 홍보도우미로 적극 활용

마산지역 여성 일거리 창출과 마산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

마산 지역의 문화유산을 타 지역에 알리고 우리 지역의 축제와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우리대학과 지역의 여성들이 힘을 모아 직접 나섰다.

문과대학(학장 이재승)은 4월 6일(금) 산학협력관 2층 다목적홀에서 '마산시 여성문화홍보도우미 양성 및 활동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대학과 마산시가 마산지역의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홍보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에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여성들은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3주 동안 매주 금요일 2시간씩 △마산의 9경(景)과 5미(味)의 유래 및 역사적 배경 △홍보도우미의 역할에 대해 교육받게 되고, 이 밖에 △마산지역의 역사와 자랑거리 △각종 행사안내 도우미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별도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앞으로 마산시가 주최하는 각종 문화행사나 단체관광객들의 효율적인 마산투어를 위한 홍보도우미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어서, 지역 여성의 일거리 창출 기회 마련과 마산시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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