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동문의 화합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총동창회는 지난 9월 27일(수) 오후 마산 로얄호텔 2층 동백홀에서 동문과 대학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심태회 동문(문학과 68학번)을 제32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심태회 신임 회장은 "10만 동문의 화합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인삿말을 전했다.
한편, 감사에는 이형조 (주)중앙기업대표이사(무역학과 71학번)와 차배원 경남은행 여신감리부장(무역학과 74학번)이 선임됐다.
심 회장은 현재 여항수련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나라당 경남도당 사무처장과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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