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문화원, ‘한마멘토’로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
대학생활문화원, ‘한마멘토’로 학생 마음건강 안전망 강화
  • 월영소식
  • 승인 2026.07.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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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또래 멘토링 성료·양성교육 34명 수료… 공감과 지지의 캠퍼스 문화 확산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는 2026학년도 1학기 한마멘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한마멘토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한마멘토 프로그램은 재학생 또래 멘토를 양성해 학내 홍보활동과 또래 멘토링을 진행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심리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보다 쉽게 상담센터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1학기에는 총 12명의 한마멘토 활동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상담센터 홍보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상담센터 이용 방법과 마음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내 마음건강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래 멘토링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마멘토들은 멘티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대학생활 적응, 학업, 진로, 대인관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또래의 눈높이에서 공감과 지지를 제공했다. 또한 사례지도와 간담회에 참여하며 또래상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1학기 종강 이후 진행된 한마멘토 양성교육에는 총 34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또래상담의 이해, 공감적 의사소통, 관계 형성, 상담 연계 방법 등 실제 학생 지원 활동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한마멘토는 “다양한 학과 학생들과 협동하며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또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한마멘토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아 대학생활문화원장은 “한마멘토 활동은 또래 간 연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양성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체계가 되고, 함께 성장하는 대학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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