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교육과정·세종어학당·대학원 유학생 유치 등 협력 방안 협의
박정진 특임부총장은 최근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중국 섬서성 융창리차이 문려발전 유한공사 관계자와 만나 국제교육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에는 박정진 특임부총장, 이관세 극동문제연구소장, 장흥 섬서성 융창리차이 문려발전 유한공사 한국시장개발부 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공동 교육과정(3+1) 운영, 세종어학당 프로그램 협력, 대학원 석·박사과정 유학생 유치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국 현지 대학에서 3년, 대학에서 1년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3+1 공동 교육과정 협력 모델의 운영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세종어학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한국어 교육 활성화와 한국문화 확산 방안도 협의했다.
박정진 특임부총장은 현지 한국어 교육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면서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원 석·박사과정 진학을 지원하고, 교육과 연구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정진 특임부총장은 “이번 만남은 중국 교육·문화 분야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국제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경남대학교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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