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필임 동문, 서울 갤러리라온서 ‘박필임 초대전’ 가져
박필임 동문, 서울 갤러리라온서 ‘박필임 초대전’ 가져
  • 월영소식
  • 승인 2023.05.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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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자연,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작가의 관점 담긴 다채로운 작품 전시

  미술교육과 박필임 동문은 오는 5월 31일까지 서울 중구 갤러리라온에서 ‘박필임 초대전’을 가진다.

  이번 초대전은 자연,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사색과 철학을 통해 작가가 느낀 관점과 방향성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내재하는 생명에 관한 충실감·환희·빛을 표현하며, 이를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며 도전하는 생명의 역동성과 본래 갖고 있는 맑고 밝은 자신의 강한 생명력도 표현한다.

  박필임 화가는 1983년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1985년 부산대 대학원 서양화전공에 입학, 이후 라메르, 예당 한가람, 서울구치소, 부산 백스코, KBS갤러리 등에서 총 15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8년에는 프랑스 루브르 특별 개인전에서는 스토리텔링부분 최우수작가상을, 2022년에는 ‘일상으로 회귀로의 간절한 꿈을 꾸다’ 작품이 벨기엘 브뤼셀 IPA 프랑스 문화원·미술관에 소장되고 대중인기상을 받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미술계와 관람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 밖에도 창화그룹전, 한일교류전, 전업작가회, 서울미협전부터 4대 살롱전 중 하나인 앙데팡당전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MBC드라마인 ‘언제나 봄날’, ‘부잣집아들’, ‘돈꽃’, ‘검법남녀’와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그림을 협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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