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과 이성수 학생, 특별장학금 수여
경찰학과 이성수 학생, 특별장학금 수여
  • 월영소식
  • 승인 2018.10.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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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합격 통해 우리대학교 위상 높인 공로 인정

 

   

  우리대학교는 10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총장실에서 이성수(경찰학과 2) 학생에게 특별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했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지난 2017년 제66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연소 합격해 대학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급하게 됐다.

  또한 이성수 학생은 현직에 임용한 후에도 우리대학교 경찰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찰간부후보생준비에 대한 강의와 시험 준비, 합격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차문호 학생처장은 “이성수 학생은 제 66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35대1의 어려운 경쟁을 뚫고 최연소로 합격해 대학과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한 이성수 학생을 위해 이번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그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2000년 부산‧경남‧울산지역에서 가장 먼저 창설된 경남대 경찰학과(학과장 김창윤)는 지금까지 로스쿨 및 경찰관 400여 명과 기타 소방ㆍ교정ㆍ보호관찰직 그리고 해양경찰 등에 다수의 학생들을 배출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경찰학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3년 일반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는 경남지방경찰청에서만 6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총 8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110여개의 경찰관련 학과 중에서 부울경을 넘어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또한 2014년에는 이정도 군이 경찰간부시험에 합격했으며, 2015년 일반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는 전국 Top 3안에 드는 51명이 최종합격 했다. 2017년에는 이성군이 24세(만22세)의 나이로 경찰간부시험에 최연소 합격했다. 

  지난 2002년 설치된 행정대학원 경찰학과에서는 울산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창원중부경찰서장(경무관), 사천경찰서장, 의령경찰서장 등 총 100여 명의 경찰관들이 졸업했으며, 현재 경찰대 출신을 포함해 우수한 경찰관들이 재학하고 있다. 

  우리대학교 경찰학과는 지구대실습, 과학수사실습, 법원 및 교정 체험학습, 공무원시험 준비반 운영 등과 같은 다양한 형사사법취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형사사법 관련 우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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