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회장인 김성열 교수(교육학과)는 지난 8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일본 동경에서 진행된 ‘세계교육학회(WERA)-일본교육학회(JERA) 공동학술대회’에 참여해 ‘한국 교육 거버넌스 체제 개혁’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6일 오후에 진행된 ‘공동학술대회-동아시아 한·중·일 교육학회장 세션’에서 김성열 교수는 “한국에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학교교육의 개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교육개혁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면서, 중앙정부, 시·도 교육청, 학교 수준에서 이루어지

우리대학교 최동호 석좌교수는 지난 6월 28일(금) 제66차 대한민국예술원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신입회원에 선출됐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예술창작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가를 우대·지원하고, 회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특수예우기관인 동시에 원로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최고 영예의 자리로 알려져 있다. 예술원은 예술원 회원과 200여 개의 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각 분야의 신입회원을 선출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최동호 석좌교수를 비롯한 조각가 최의순, 한국화가

한국교육학회(회장 김성열 교수)는 6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양일간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한국사회에서의 민주주의, 포용, 그리고 교육’이라는 주제로 2019년도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교육학회를 비롯해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교육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교육학자 및 교원, 교육행정가, 학생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육제도,

우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태완 교수가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광역자치단체에서 설립·운영하는 공익 법인으로, 향후 국·공립 사회서비스 기관을 위탁 운영하고 관련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엄태완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에서 위탁 운영 중인 ‘진해노인복지관’의 관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사회보장위원회, 창원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양산시 조정위원회, 고성군 통합사례관리솔루션위원회 등 지자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 6

우리대학교 경영학부 권영도 교수는 최근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린 ‘2019년 (사)한국경영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한밭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실무와의 격차를 줄이는 경영교육방향’이라는 주제로 경영학 교육의 변화와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 논문들이 발표됐다. 이날 권영도 교수는 그동안 우리나라 경영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권영도 교수는 그동안 한국경영교육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국제회계학회 회장 및 편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학계의 발전

우리대학교 석좌교수인 정일근 시인의 시 ‘어머니의 그륵’이 JTBC ‘온 캠페인’을 통해 소개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지난 8일 가정의 달인 어버이날을 통해 정일근 석좌교수의 시 ‘어머니의 그륵’을 작화로 제작하고 배우 김영철 씨의 내레이션으로 하루 4~5회 방송되고 있다. 정일근 석좌교수의 시 ‘어머니의 그륵’은 현재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돼 있고, 수능모의 고사 등에 출제되는 유명 시다. JTBC측은 “‘그릇’을 ‘그륵’이라고 쓰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말과 하나가 되는 사랑’을 깨닫게 된다

우리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창원시 청량산 일원에서 자연사랑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리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봉사도우미 40여 명이 참가해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섰으며, 청량산 밤밭 고개부터 덕동 고개까지 이어지는 약 5km 구간의 도로와 등산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우리대학교 관계자는 “매년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는 청량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경남대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리대학교 김성열 교육학과 교수가 지난 3월 29일(금) 저녁에 열린 ‘EBS 교육저널’에 토론자로 출연했다. 이날 토론회는 ‘교육백년대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그동안의 교육정책 제도를 살펴보고 새롭게 시행될 교육정책의 현황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에서 김성열 교수는 △우리 교육의 근본적 문제점 △국가교육위원회의 역할과 비전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토론자로는 이외에도 김진경

우리대학교 창업보육관 권영훈 관장(경영학부 교수)이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영훈 관장은 지난 2월 27일(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9년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경남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12개 대학창업보육센터와 5개의 연구소 및 기관 창업보육센터 등 총 17개의 창업보육센터를 대표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권영훈 관장은 “창업보육센터는 신규 창업지원과 고용기회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벤처기업 양성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우리대학교 토목공학과 김정중 교수가 지난 2월 20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열린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정중 교수가 한국방재학회 학술위원장으로서 학회의 전문분과위원회 총괄 관리 및 학술대회 개최에 공헌했으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 점검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재난안전분야 저변 확대 등 방재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김정중 교수는 2017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18년 한국방재학회 학술상, 한국도시철도학회 우수논문상을

우리대학교 사회학과 양승훈 교수는 지난 24일(목) 도서출판사 ‘오월의 봄’을 통해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산업도시 거제, 빛과 그림자』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거제도 중공업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으로 그동안 조선 산업 전반의 문제에 대해 활발히 글을 써온 양승훈 교수가 조선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빠진 조선 산업과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재조명한다. 특히, 1960년대부터 시작된 조선 산업의 역사 속에서 위기의 원인을 상세히 분석하면서도 실제 현장사람들이 인식하는 위기의 본질과 거제도와 조선 산업이 해결할 방향에

우리대학교 김성열 교육학과 교수가 지난 25일(금) 저녁에 열린 ‘EBS 교육저널’에 토론자로 출연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9 교육정책 무엇이 달라지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그동안의 교육정책 제도를 살펴보고 새롭게 시행될 교육정책의 현황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는 자리였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론회에서 김성열 교수는 △고교무상교육, 국·공립 유치원 확대 등 실천 정책에 대한 구제척인 실현성 △교육정책의 신뢰회복 방안 △국가·지방 교육 분권의 지향성 등 2019년 교육계획의 전반에 대

우리대학교 인재개발처 취창업지원팀 주소연 선생이 지난 12월 31일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상은 2014년부터 시작된 경상남도 트랙사업으로 대학생의 국내 취업은 물론, 2017년부터 시작된 경상남도 해외인턴 사업으로 해외취업까지 적극적으로 도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주소연 선생은 2015년에 교육부의 대학생취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김재구 교수는 27일(목) 경상남도인재개발원으로부터 ‘2018년 베스트강사’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재구 교수는 그동안 국민건강 증진 및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도자 교육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에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표창장은 지난 2016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경남인재개발원의 중견리더 과정, 미래설계 과정, 공직자건강관리 과정 등에서 교육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재구 교수는 지난 24일(월)에

김성열 교육학과 교수가 2019년 1월 1일 제44대 한국교육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교육학회는 현재 4,000여 명의 대학교수를 포함한 교육학자 및 교사, 교육 관련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24개의 분과학회와 10개의 지회를 지니고 있는 국내 교육학계를 총괄하는 대표 학회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김성열 교수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우리대학교 사범대학장 및 교무연구처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제6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2008.5-20

우리대학교 기계공학부 한성현 교수가 최근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등의 언론사가 후원하는 것으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한성현 교수는 ‘교육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 우리대학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장으로서 그동안 첨단 로봇산업 발전과 경남마산로봇랜드의 성공적 조성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수장에 우리대학교 경찰학과(학과장 김창윤)의 김종양 초빙교수가 선출됐다. 김종양 초빙교수는 지난 11월 2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한국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인터폴 총재에 당선됐다. 인터폴은 국제범죄와 테러, 재난 등 국경을 넘나드는 치안 문제를 총괄하는 협의체로 1923년 설립됐다. 본부는 프랑스 리옹에 있다. 회원국은 194개국으로 193개국인 유엔보다 많다. 총재를 포함해 13명의 위원으로 집행위원회를 구성하며,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4개 대륙별로

우리대학교 국어교육과 김은정 교수는 지난 10월 26일 도서출판사 ‘브레인와이즈’를 통해 ‘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문학이 만난 치매이야기’를 출간했다. 김은정 교수는 그동안 소설 속에 나타난 다양한 질병을 주제로 작품을 해석해 왔으며, 이번에 출간 된 책은 김은정 교수가 인터넷신문사 ‘디멘시아 뉴스’에 문학과 치매를 주제로 게재한 칼럼 18편을 엮어서 만들었다. 특히 책에 실린 ‘엄마를 부탁해’, ‘포말의 집’, ‘등대지기’ 등은 치매를 소재로 한 장·단편 소설들을 저자의 따뜻한 눈으로 소개하고 신경숙, 박완서 등 문학 거장들이 가

한마교수축구회(회장 김용성)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전국교수축구대회는 한국교수축구연맹 주최로 경남대를 비롯한 국내 18개 대학과 일본 후쿠오카대학까지 총 19개 대학에서 참가하였다. 200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까지 15회째 이어지는 대학교수 축구대회인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우리대학은 2014년, 2016년 이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마교수축구회 김용성 회장(식품영양생명학부)은 “연구와 교육에 몰두하지

우리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재관(기계공학부 교수) 단장이 한국방위산업학회 창립 27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의 방산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2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은 방산학술상, 특별공로상, 방산공로상 등 분야별로 3명이 선정됐다. 강재관 단장은 경남대학교 내에 국방산업지역혁신센터 설치, 한국방위산업학회 남부지회 유치, 방산기계공학전공 신설, 경남 방산정책포럼 개최 등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