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국제처(처장 이소진)는 3월 20일(수) 오후 1시 창조관 103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 워크숍’을 가졌다.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는 외국인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1급부터 4급까지 4개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수생들은 기초 한국어 및 회화 등 한국어 강의와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받는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남대 이소진 국제처장, 한국어교육센터 강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센터 수업 피드백 ▲한국문화체험 방안 ▲수료식 프로그램 개선 등 센터 운영에 대한 다채로운 논의가 진행됐다.
경남대 이소진 국제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는 매 학기 양질의 교육으로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왔다”며 “한국어교육센터 강사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 한국어교육센터 워크숍 단체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