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개최
 홍보실
 2024-03-15 15:40:36  |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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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가 추진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의 우수성과 공유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3월 14일(목) 오후 5시 건강과학관 302 강의실에서‘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경남대의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 중 하나인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전공’은 그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시행·운영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일머리사관학교 디지털 헬스케어 전공 학생(식품영양학과, 제약공학과, 작업치료학과, 스포츠과학과, 컴퓨터공학과) 및 교직원, 경상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의 우수성과를 공유했다.

성과공유회는 ▲경남대 일머리특성화 과정 및 일머리사관학교 소개 ▲경남대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소개 ▲경남대 디지털 헬스케어 우수성과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연에는 ▲‘모(毛)자람이 넘치는 두피케어-딥러닝을 이용한 두피케어 푸드테크 프로그램’ ▲‘구음장애 소통 지원 서비스’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식 추천 챗봇’ ▲‘감정기반 행복코칭 AI’ 등 일머리사관학교를 통해 개발된 다채로운 서비스 및 제품이 소개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9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력 산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경남대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젝트는 경남 및 창원 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와 인력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남대는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와 인력양성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하며,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사진 설명> 경남대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성과공유회 발표 사진. 끝.
2024-03-15 1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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