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해양지역문제 발굴 캠프’ 공동 개최
 홍보실
 2024-02-20 15:17:27  |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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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 지원 사업 연계 프로젝트 성과 공유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일간 부산 일원에서‘해양지역문제발굴 캠프’를 공동으로 가졌다.

이번 캠프는 경남대 LINC3.0사업단, 계명대 산학협력단, 한서대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대학발명협회, 경남지식재산센터의 후원을 받았다. 캠프에는 3개 대학 학생 총 30명이 참가해 해양도시 부산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1일차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아이스브레이킹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특강 ▲팀 빌딩 및 부산 송도, 영도 일대 현장 답사 ▲팀별 자료정리 및 멘토링 등 사전조사 및 현장 답사로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2일에는 ▲팀별 멘토링을 통한 최종 발표 준비 ▲해양 지역문제 발굴 아이디어 발표평가가 진행됐다.

평가를 통해 연합팀으로 구성된 5조(경남대 이시원, 이지홍, 계명대 오동욱, 장혜주, 한서대 오정헌, 이승빈)가 ‘부산 송도 일대의 교통체증과 주차 문제’를 주제로 최우수상인 한국대학발명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승현 창업교육센터장은“현장 체험형 창업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지역주민, 지자체 이해관계자 등 인터뷰를 진행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창업아이템을 도출하는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해양 보전과 청정에너지, 해양쓰레기, 관광, 어업 등 다양한 해양 지역 문제들을 해결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해양지역문제발굴 캠프 단체사진. 끝.
2024-02-20 1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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