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홍보실
 2024-02-20 15:16:40  |   조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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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건강 관리 혁신 솔루션 발굴… 일머리교육 성과공유회서 대상 수상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 프로젝트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남대가 추진 중인 일머리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3주간 전문가들의 특강과 집중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단순한 교육을 넘어 미래의 건강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탐구하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특히 프로그램은 지난 2월에 열린 ‘경남대 동계 일머리 사관학교’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서 학생들은 지역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회의를 바탕으로 스스로 개발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들을 마음껏 선보이며 외부 심사 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 결과 19일 열린 ‘경남대학교 일머리교육 성과공유회’에서는 ‘총장상 팀(대표학생 지민영, 식품영양학과 2)’의 ‘모(毛)자람이 넘치는 두피케어-딥러닝을 이용한 두피케어 푸드테크 프로그램’이 디지털헬스케어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경남대 박은주 건강보건대학장(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대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필요한 우리 지역의 인재양성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은 경남 및 창원 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 LINC3.0사업단 디지털 헬스케어 인력양성 프로그램. 끝.
2024-02-20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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