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2월 7일(수)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3 공유협업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앞서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지·산·학 공유협업을 위해 위원장 1명, 교내 교수 3명, 외부 위원 5명 등 9명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경남대 공유협업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성과 확산, 공동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공유협업센터 조직 및 역할 소개 ▲2023학년도 추진 실적 보고 ▲센터 운영 세칙 제·개정 사항 논의 ▲그 외 지·산·학 공유협업 프로그램 발굴 방안 논의 등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상준 공유협업센터장은 “2025학년도 RISE 체계 도입에 대비하여 지역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견고히 할 필요가 있다”며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등 운영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중심으로 공유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2024학년도 한 해 동안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2023 공유협업센터 운영위원회 단체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