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2023 일머리러닝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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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11:32:47  |   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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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 운영 전문성 강화 및 담당교수 티칭 역량 제고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양일간 15시간에 걸쳐 제1공학관 7층 USG첨단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일머리러닝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일머리러닝퍼실리테이터는 학생들의 ‘일머리기반학습(Work Base Learning: 이하WBL)’을 촉진하는 교수자의 역할이다. WBL이란 현장 업무처리 프로세스 및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기업 현장의 실제(적)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것을 의미한다.

일머리러닝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경남대학교의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운영 담당교원의 교수역량제고를 위해 LINC3.0사업단이 과정개발팀을 구성하여 지난 9개월에 걸쳐 과정 개발을 완료했다.

과정개발팀에는 간호학과 마예원 교수, 교육학과 박경희 교수, 이진희 교수, 정은희 교수, 국어교육과 김종민 교수, 기계공학과 강재관 교수, 식품영양학과 박은주 교수, 의류산업학과 권정숙 교수, LINC3.0사업단 김종현 교수, 김화경 교수가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머리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경남대의 교육특성화 브랜드인 ‘일머리교육’에 대한 교수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과정 1일차에는 ▲일머리교육과 WBL ▲Approaching Facilitation Skills ▲Basic Facilitation Skills ▲Core Facilitation Skills 등 일머리러닝퍼실리테이터가 가져야 할 지식과 태도 그리고 다양한 학습촉진기법 활용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문제도출 및 명료화 ▲문제 해결안 도출 ▲실행계획 수립 ▲해결안 구체화와 평가를 통한 개선 ▲Course Design Workshop 등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일머리학습 촉진기법과 코칭기술을 적용해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해 보는 교육이 진행됐다.

경남대 정은희 일머리교육본부장은 “경남대 일머리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의 교수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이 원하는 일머리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2023학년도 일머리러닝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단체사진.
2024-02-01 1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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