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손성민 동문, 한국항공우주산업 상무 선임
 홍보실
 2024-01-08 09:21:51  |   조회: 98
첨부이미지
ILS개발팀 입사 이후 회전익고객지원팀 부장, 팀장, 실장 역임


경남대학교 전기공학과 84학번 손성민 동문이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상무로 선임됐다. 이로써 경남대는 총 2명의 KAI 임원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성민 상무는 1966년생으로 1984년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경남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이후 육군 학사장교 11기로 임관해 특전사와 항공사, 3·5군지사, 군수사 등을 거쳐 2008년 육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의 인연은 2008년 ILS개발팀 입사로 시작됐다. 손 상무는 입사 이래 12년 간 회전익고객지원팀 부장, 팀장, 실장 등 역임하며, 한국형 기동헬기 KUH-1(수리온) 개발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자랑스런 KAI인 상(2010), 경찰청장 감사장(2020),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21),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2022)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게 됐으며, 2023년 12월 KAI 인사를 통해 회전익고객지원실장(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경남대는 실무능력과 창의력을 겸비한 기계 및 항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경상남도의 KAI 트랙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에는 총 35명의 경남대 동문들이 재직하고 있다.

<사진설명> 경남대 손성민 동문 사진. 끝.
2024-01-08 09:21:51
203.253.160.11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