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오는 30일부터 ‘2023 산학협력 인재양성 한일 컨퍼런스’ 개최
 홍보실
 2023-10-24 16:05:48  |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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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중심 대학혁신지원체계 지역정주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 주제로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오는 10월 30일(월)부터 31일(화) 양일간 경남대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3 산학협력 인재양성 한일(韓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한일 컨퍼런스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역정주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공유세션과 개막세션, 기조세션 및 PBL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경남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우선 첫 날인 30일은 오후 2시부터 창조관 평화홀에서 국내 대학 및 일본 대학 지역혁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다. 이후 다가올 2025년 RISE사업을 대비하고, 지역정주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혁신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주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발표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전 총장,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 요시무라 고이치 부총장, 일본 히로시마슈도대학 나성인 부총장 등 외부 인사가 참여한다.

31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창조관 평화홀에서 PBL세션으로 ▲인공지능시대, 교육의 변화 ▲다문화 공생사회의 교육 ▲야마구치현립대학 지역연계 PBL 등 글로벌 대학의 PBL과 관련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컨퍼런스와 함께 창조관 로비에는 경남대가 일머리교육특성화교육으로 발굴한 성과들이 전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혁신에 관심이 있는 기관과 시민단체 및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개인 이어폰을 지참하면 해외연사의 발표를 실시간 번역으로 들을 수 있다.

<사진 설명> 2023 산학협력 인재양성 한일(韓日) 컨퍼런스 포스터
2023-10-24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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