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센터장 김서림)는 지난 9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장동화)과 함께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2023 일본 오사카 마케팅 종합 전시회’를 참가했다.
앞서 경남대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는 지난 8월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와 함께 ‘2023년 글로벌 마케터 육성지원사업 신규인력 양성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미래 글로벌 마케터로 성장할 총 20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양성교육 과정 중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무역물류학과 학생 총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판매촉진, 마케팅, 광고 선전, 영업기획, 이벤트 등 다채로운 주제로 열린 전시회를 둘러보며 ▲현지 마케팅 전략 ▲일본 시장 동향 및 특징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전략 ▲제품 홍보 및 마케팅 방안 등을 조사했다.
경남대 김서림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장은 “해외 현장에서 기업을 탐방하고 현지 마케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일본 오사카 마케팅 종합 전시회 참여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