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음악교육과(학과장 이소진)는 10월 4일(화)부터 6일(금)까지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제48회 졸업연주회’를 가진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음악교육과 재학생들이 지난 4년 동안 쌓아온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졸업을 앞둔 총 41명의 학생들이 출연해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오는 4일과 5일, 6일 각각 오후 7시에 열리며, 첫날인 4일에는 쇼팽의 ‘Ballade No. 1 OP. 38’을 비롯해 라흐마니노프, 슈만, 그리그, 리스트, 생상스, 프로코피예프 등 다양한 작곡가의 곡들이 피아노로 연주된다.
이어 5일과 6일에는 피아노, 더불어 소프라노, 베이스, 바이올린, 플루트, 테너, 트럼펫, 퍼커션과 같이 다채로운 관현악, 성악, 작곡 등 전공별 연주로 구성된다.
<사진 설명> 경남대 음악교육과 제48회 졸업연주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