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23년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제2차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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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15:05:20  |   조회: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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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와 관리 방안 주제로 … 최윤덕 묘역 현장 답사 진행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남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임형준)는 지난 8월 11일(금) 13시 평생교육관 2층에서 ‘2023년 제2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기반으로한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자문위원회는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갖춘 관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문화재 보존 관련 현안 제안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와 관리 방안’ 주제로 ▲경상남도 동부권역 문화재 손상 현황 보고 ▲문화재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 ▲효율적인 문화재 보존관리 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창원시 북면에 위치한 창원 최윤덕 묘역 등을 둘러보며 문화재 보존과 안전 점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남대 이젬마 경남문화재돌봄센터 실장은 “경상남도 문화재 보존에 관한 현장 답사를 통해 문화재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문화재의 예방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문화재돌봄센터는 ‘경상남도 문화재 돌봄사업’ 2023년 신규 수행단체로서 경남지역 문화재의 체계적·전문적 보존관리와 문화재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문화재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설명> 경남대 경남문화재돌봄센터 현장답사 자문위원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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