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2023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 세미나 개최
 홍보실
 2023-05-09 16:54:25  |   조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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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들, 지역특산물 활용한 다양한 맥주 제조 성과 공유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5월 4일(목) 창원대 81호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학년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인제대, 창원대 LINC3.0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실무형, 융합형, 도전형 인재양성 및 LSTME Busan과 연계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각 대학의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맥주 제조’를 주제로 한 다양한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운영 성과들이 발표됐다.

먼저 ▲창원대 팀의 녹차, 유자, 아로하, 수박, 달보드레를 활용한 맥주 개발 ▲경남대 팀의 경남 천연 재료를 활용한 맥주 개발 효능평가 특허 및 논문 조사 ▲인제대 팀의 지역특산물(토마토)를 이용한 이색맥주 제조과정, 산딸기를 이용한 맥주제조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맥주 제조 성과가 발표되고 공유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고심해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며 “각 대학의 훌륭한 수업 과정과 성과를 공유해 교육·연구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2023학년도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 세미나 단체사진.
2023-05-09 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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