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중기부 ‘2023년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선정
 홍보실
 2023-05-09 16:49:18  |   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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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신설 … 중소기업 재직자 및 취업예정자 학사부터 박사까지 지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 중소기업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 12곳과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 5곳을 새롭게 선정한 바 있다. 주관 대학에는 연간 7천 만 원의 학과 운영비용이 지원되고,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65∼85%가 지원된다.

이번에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선정된 경남대 스마트제조시스템공학과는 석사과정으로 경남대 기계공학부를 모체학과로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기계융합공학과 학사과정과 연계하여 경남지역의 스마트공장 구축, 확산, 제조 선진화에 필요로 한 인력수급에 큰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경남대 박태현 기계공학부장은 “경남 창원의 스마트기계 및 스마트제조 관련 기업들의 핵심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재직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경남대학교 팔용캠퍼스와 한국전기연구원 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 전경. 끝.
2023-05-09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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