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4월 18일(화)부터 대운동장 일원에서 ‘2023 단과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18일 사범대학을 시작으로, ▲공과대학/AI・SW융합대학(5월 4일) ▲건강보건대학(5월 8일) ▲공공인재대학(5월 9일) ▲경영대학(5월 11일) ▲인문사회대학(5월 25일) 순으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이날 사범대학 체육대회에는 소속 학과에서 선발된 종목별 대표선수들이 넓은 대운동장을 누비며, ▲농구 ▲피구 ▲발야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공식 경기를 수행했다. 이와 함께 각 경기별로 참여 학과 간의 열띤 응원도 펼쳐졌다.
경남대 박재윤 교학부총장은 “모처럼 학생들의 함성과 응원소리가 캠퍼스에 울려 퍼지니 대학에 젊은 기운이 가득하고 완전히 코로나19로 부터 벗어난 기분이다”며 “모든 체육대회가 다치는 학생 없이 잘 마무리 되고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경남대 사범대학 체육대회 전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