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강호증)는 지난 11월 29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육군 본부에서 진행하는 ‘학·군 협약대학 군사학과 학사 운영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학생 관리 ▲대학 지원 등 2가지 기본 항목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향후 추진 사항으로 ▲신입생 선발 시 수능 최저등급 적용 기준 확대 ▲학군·학사 후보생 선발 과정 및 군장학생 선발 과정 통합 등의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
경남대 군사학과는 2004년 3월 1일 학과 개설 이래 19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하계병영훈련·동계 특전 체험훈련, 무학산 산악 등반과 매일 아침 점호 및 체력단련을 통해 예비 군인으로서의 필요한 자질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군사학 교과과목 수강, 다양한 복수전공을 통해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육군 인재를 배출해 내고 있다.
<사진 설명> 경남대학교 군사학과 현장 점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