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한마교육 페스티벌 시즌1(어울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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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16:00:47  |   조회: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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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험기반교육 프로그램 진행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한마교육 페스티벌 시즌1(어울림) 행사를 창조관 1층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마교육 페스티벌 시즌1(어울림) 행사는 경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특히, 학생 스스로 필요한 공간의 환경 개선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험기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먼저 15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 칼럼니스트를 초청하여 ‘음식 민족주의와 한식 세계화’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단과대학 ‘자율환경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정진 서울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단과대학 학생회가 직접 진행한 ‘자율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영상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에는 ▲문과대학 ▲건강과학대학 ▲사범대학 ▲법정대학 ▲공과대학 등 총 5개 단과대학이 참여했다.

이어 전공소개 영상 공모전 및 시상식을 개최해 전공에 대한 다양한 소개 및 설명 영상을 시연했다.

오후 4시에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짧고 흥미로운 TED형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TED형 강연은 자율주제로 상식, 대학생활, 자기관리 등 알아두면 쓸데 있는 15분 이내의 짧고 흥미로운 강연으로 교수, 학생, 교직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연은 ▲4차 산업혁명 도대체 무엇인가?(경영정보학과 박종필 교수) ▲식중독예방 이렇게(식품영양생명학부 최선욱 교수) ▲진로-취업-창업의 허브 대학일자리센터(취창업교육센터 김승현 교수) ▲나도 여행작가(문화콘텐츠학과 김종규 학생) 등 총 7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한편, 17일에는 오후 1시부터 ‘빅데이터 미니포럼’을 진행하며, 오후 5시부터는 경남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의 고민, 나의 꿈, 대학생활의 궁금증, 학사에 대한 궁금증 등 자유로운 주제를 공모하여 관련 전문가 교수님, 담당자를 초청해 함께 토론한다.

이번 ‘청춘토크콘서트’는 최선욱 교육혁신원장의 사회로 진행하며, 패널에는 강인순 교학부총장, 박철민 기획처장, 전영록 교무처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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