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2년 연속 선정
 홍보실
 2017-04-03 11:34:13  |   조회: 4374
첨부이미지
건전 여가문화 조성 및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주관하는 ‘2017년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전국의 심리학 관련 학과의 신청을 받아서 지난 21일 전국 32개 대학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으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경남에서는 경남대(심리학과)를 비롯하여 경상대(사회복지학과), 경남과기대(사회복지학과), 창신대(사회복지학과) 네 곳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지도교수 조옥귀)은 지난 3월 24일(금) 인문관 309 강의실에서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지원금을 받아 대외적으로는 한국도박문제관리 경남센터, 교내에서는 학생상담센터, 교내방송국과 연계하여 4월 1일부터 12월 초까지 건전 여가문화 조성 및 대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박문제는 근간에 대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에서 조차도 널리 퍼지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학교 축제 때 대학생 도박문제에 대한 캠페인과 더불어 도박문제와 중독의 폐해를 알리고 예방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관련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2017-04-03 11:34:13
203.253.160.19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