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법학연구소, 제60회 정례연구발표회 개최
 홍보실
 2011-06-23 14:44:55  |   조회: 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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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윤진기)는 제60회 정례연구발표회를 지난 22일(수) 오전 10시 법정관 5층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김지환 교수(법학부)가 ‘개정상법에 있어서 회사지배구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김지환 교수의 논문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부산저축은행(주) 등 저축은행 관련 사건이나 오리온그룹 경영진이 회사 자금을 횡령․유용하여 조성한 막대한 비자금으로 구입한 미술품 등이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시점에서 발표된 것이어서 큰 관심을 끌었다.
발표자와 이순복 명예교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주제발표에 이어 열린 토론에서 사외이사제도와 준법감시인제도 등 개정 상법에 있어서의 경영진에 대한 내부감시, 감독기관의 문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토론을 함으로써 현실문제에 대한 이론적 비판과 대안의 제시라고 하는 훌륭한 학문적 성과를 이끌어 냈다.
2011-06-23 14: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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