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자격 1차 시험 6명 합격
세무사자격 1차 시험 6명 합격
  • 경남대인터넷신문
  • 승인 2005.05.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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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고시원생 26명 중 공인회계사 등에 11명 1차 합격 중
우리대학은 지난 4월 17일에 시행된 제42회 세무사자격 제1차 시험에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지난 5월 23일 발표된 합격자 6명은 모두 경영학부 출신으로서 김민규(2004졸), 김주용(2003졸), 남영태(2002졸), 하성원(2000졸), 배동범(1999졸), 정혜란(1999졸) 등이며, 이 중 5명은 경상대 고시원(지도교수 권영도)에서 배출하였다. 오는 7월 10일 지난해 1차 합격자 1명을 포함하여 7명이 2차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또한 2005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도 1명(이천미, 경영 2005졸)이 합격하여 지난해 1차 합격자 2명과 함께 오는 6월 29일 2차 시험에 3명이 응시하게 되었다.

한편 경상대고시원은 현재 26명이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관세사시험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중 11명(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6명, 감정평가사 1명, 관세사 1명)이 1차 시험에 합격하여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시험합격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경상대 고시원은 매년 5월과 10월에 원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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