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고령 관광 활성화 방안’ 주제로 발표해 높은 점수 받아

우리대학 관광학부 재학생은 지난 12월 8일 ~ 9일 양일간 경북 고령군 및 고령군 예마을에서 실시한 ‘제30차 고령 관광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 및 고령 관광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사)영남문화관광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령 관광 활성화 방안’을 위해 경상북도와 고령군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 대회에서 관광학부 한권찬(3학년), 이가은(3학년), 이송희(3학년) 학생은 ‘고령화 사회, 고령 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발표 제목으로 고령 인구의 증가로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세대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제안했다.
지도교수인 관광학부 도현래 교수는 “이러한 대회 참가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관광과 발전에 이바지하며, 학부생들의 지속적인 대회 참가로 인해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영소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