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입생 절주 캠페인도 열어
36대 국가대표 총학생회가 지난 15일 3.15기념묘지에서 개최된 '제45주년 마산 3·15의거 기념제전'에 참가하였다.기념제전은 개식선언,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3·15의거 영령에 대한 묵념, 노무현 대통령의 메시지 낭독 등의 순서로 치러졌다. 특히 총학생회 성종호 회장(토목공·3) 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3·15영령을 기리는 참배의식을 가졌으며, 참배의식을 끝낸 성종호 회장은 "다음부터는 행사의 기틀을 잡아 한마학우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10·18광장에서 총학생회는 신입생 절주 서약식을 가진다. 개막식과 절주선서, 절주 서약식으로 구성된 이번 절주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손지압기 등 절주, 금주와 관련된 여러 홍보자료를 나눠줄 예정이며, 금연 클리닉 상담실을 운영하고, 가상음주 체험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총학생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강총회 등 술자리가 많은 현 시기에 절주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음주문화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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