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람실장 소개 16대 도면추 위원장의 인사, 승계식, 도서관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박광박 도서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이 도면추의 봉사활동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번 중앙도서관의 슬로건은 바람이 잘 통하는 도서관"이라며 "공부바람이 잘 통하는 도서관으로 만들기 위해 도면추에서 조그만한 바람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웅 도면추위원장(전자전기·3)은 "이전 선배들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일 먼저 대리좌석을 방지하여 진정 공부하고자 하는 학우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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