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로시니, 토스티 가곡 등 여러 장르의 작품 선보여

이번 음악회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들과 연주앙상블 팀원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한마 구성원들에게 봄의 정취에 어울리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미요의 ‘스카라무슈 조곡’과 아렌스키의 ‘조곡 1번 F장조’를 Two Pianos의 무대로 선보였으며, 웨버의 ‘클라리넷 5중주 B플랫 장조’를 5중주 앙상블팀의 연주로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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